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왠지 잡몹이라는 느낌도 주고, 은하패트롤 쟈코 후반부에 부르마의 부모님에게 패트롤카의 기술을 넘겨주게 되는데, 본부에 연락해서 동의를 구하니 니 패트롤카는 구형 모델이라 넘겨줘도 문제없다는 대답을 듣는다. 당시 은하패트롤 중에서 계급은 상당히 낮은 편이었던 것 같다.
메르스에 의하면 은하 패트롤 대원들은 각 행성에서는 엘리트들이라고 한다. 비록 우주 레벨에서 보면 무력하고 그들보다 강한 악당이 수두룩함에도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며 높게 평가했다. 그들과 함께 하면서 원래 중립이어야 할 자신에게 정의의 감정이 생겨났다고. 메르스의 정체를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찬사다. 이 말을 할 때 다른 대원들은 모로를 제외한 탈옥한 죄수들을 재수감 시킨 뒤에 다시 지구로 응원하러 가자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전투력으로는 큰 도움도 안되고 매우 위험한 장소임에도 도망가지 않고 돌아갈 생각을 한 것이다.
정의감이 꽤 투철하나 본인 감정이 많이 앞서기도 한 인물. 연령은 불명인데 지구인으로 치자면 20세 전후라는듯. 취미는 액션영화 감상과 폭파[5]
지구로 도착할 당시 갖고있던 장비 중 한방에 지구를 폭파시킬 수 있는 것을 갖고있기도 했다.
쟈코 마지막 10년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긴 하는데 사진상으론 둘이 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안 가니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사진을 본 오모리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 지 몰라 키가 더 작은 쪽을 그냥 쟈코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여자친구도 샴파 편에서 슈퍼 드래곤볼의 단서를 찾으러 갔을 때 부르마에게 또 차였냐고 듣는 것을 봐선...
그런데 드래곤볼 신극장판 부활의 F에서는 Z전사들과 비슷한 급으로 싸웠다! 기뉴를 제외한 기뉴특전대 전투력이 대략 4만~5만, 프리저전 당시 크리링의 전투력이 7만5천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Z전사들과 비슷하게 싸운 쟈코지만, 현재 실력은 기뉴특전대에 근접한 수준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10]
단 수십 년전인 오공이 어린 시절의 경우 쟈코는 성체 사이야인보다 엄연히 약하다고 스스로 언급했다.
기뉴특전대가 각 행성에서 돌연변이 초천재들을 모은 집단인 점을 생각하면 쟈코가 강한데도 불구하고 단체의 윗분들에게 인정을 못 받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손오반이 마음만 먹으면 1초만에 일반병 전원을 싹쓸이할 수 있지만 아무도 죽이지 않기 위해 힘을 엄청 빼고 싸우는 거라는 프리저의 말을 볼 때 다른 Z전사들 또한 본연의 풀파워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사실 프리저군단의 전성기에도 간부급을 제외한 일반병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은 잘 쳐줘야 전투력이 1000 남짓인 라데츠급이였던 데다[11]
전투력 1500이던 시점의 크리링, 손오반에게 한방에 갔다
부활의 F 시점에서의 프리저군단은 전성기보다 훨씬 약해졌다는 언급도 있으니 쟈코나 무천도사[12]
손오반에게 수련은 꾸준히 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 것과, 과거에는 일시적으로만 가능했던 근육팽창 맥스 모드를 전투 내내 유지하는 것으로 볼 때 무천도사도 수련을 꾸준히 해와서 과거보다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가 그들보다는 더 강할 수 있다. 쟈코나 무천도사가 기뉴나 시사미 같은 프리저 군단의 최상급 간부들과 싸운 것은 아니니...
은하패트롤 쟈코에서는 은하왕에게서 사이어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라는 임무를 하달받아 지구에 오게되었는데 오는 도중 사고가 생겨 일이 꼬이고 만다. 당시 버독과 기네는 손오공을 지구에 파견한 것이 아니라 프리저에 관한 예감이 안 좋아 피신 보낸 것 뿐이었으나, 은하패트롤 측은 사이어인이란 종족 자체가 워낙 위험하기도 하므로 감시 차원에서 쟈코를 지구에 보낸 것이다.[13]
애당초 사이어인은 지구같이 약한 별은 사이어인 아기를 파견시켜 성장 과정에서 정복하게끔 하므로 은하패트롤 입장에서 피신시키는 것을 파견시키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이어인이 아기를 지구로 보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게 무능한 집단으로 의심될 문제다. 그냥 버독과 기네가 사이야인 중 가족애에 눈을 뜬 특이한 사이야인이었을 뿐이다.
토쿠노신과 같이 지내며 이런저런 일을 겪다가, 로켓이 도시 한복판에 떨어질 위기에 토쿠노신이 만들던 타임머신으로 시간을 멈춘 후 그 사이에 추락하는 로켓을 저지하며 일약 영웅이 된다. 덕분에 자기를 쫓던 유데타마고 경부에게 감사인사도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유제품도 박스째로 선물받는다. 마지막에는 자기가 타고온 우주선 수리도 어린 부르마가 순식간에 처리해주면서 고향으로 돌아가고, 이후로도 종종 지구에서 만난 이들과 안부인사도 나누는 사이가 된다.
드래곤볼 超 본편 20화부터 등장. 부르마, 손오천, 트랭크스와 만난다. 근데 은하패트롤 쟈코 시점으로부터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얼굴하나 안변했다. 쟈코가 속한 외계인 종족은 지구인과 수명과 노화가 차이가 나는 듯?
29화에서 슈퍼 드래곤볼을 찾기 위한 드래곤 레이더를 개발하려는 부르마가 그에게 연락하려 언니 타이츠와 통화한다. 휴일을 즐기는 중에 타이츠에게 부르마가 연락했단 말을 듣자 얽히면 별로 좋은 일이 없다고 중얼대다가 듣고 있던 부르마에게 베지터를 통해 은하패트롤 본부를 습격하겠다고 협박당하자 부리나케 달려간다.
31화에서 투덜대다가 운석 하나를 폭발시키는데 하필이면 그 운석 뒤에 은하 천연기념물 654호가 있어서 같이 폭발시켜버린다. 은하패트롤에서 연락하자 상습 무전취식범으로 지명수배중인 겟프만에게 뒤집어 씌운다... 우주의 현자 즈노에 대해 알려주며 타이츠, 부르마와 만났던 과거가 나오기도 한다.
32화부터 은하왕과 같이 제 6우주와 제 7우주 간의 시합을 지켜보기도 한다. 44화에서 자신이 추적하는 범죄자가 있어 모나카의 배달차에 타서 사라진 트랭크스와 손오천을 찾아달라는 부르마의 부탁을 거절하려 했지만 전에 은하왕의 사진에 낙서한 걸 협박당해 베지터와 동행했다.
73화-74화에서 자신이 운반하던 와타갓슈라는 위험생물이 자기가 도중에 라면먹다가 탈출해 지구에 떨어지는 바람에 이를 수습하려다가 손오반과 만나는데 지구를 날려버릴 뻔한다.[15]
다만 74화 마지막에 와타갓슈를 담아놓은 통이 깨져버리면서 뭔가의 복선인가 싶었지만 87화에서 멀쩡히 등장하면서 없던 일이 된걸로 보인다. 사실 와타갓슈가 또 탈출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단 의미에 가깝다.
조사란 명목으로 사진찍는 걸 꽤 좋아하는지 비루스를 보자 부르마에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기도 한다. 부르마가 본인에게 물어보라고 하자 그만두지만 슈퍼 코믹스를 보면 타이츠 뒤에 그가 여자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과 더불어 비루스와 찍은 사진이 있는 걸 보면 결국 비루스와 사진찍는 데에 성공한 것 같다.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42화에서 마인 부우랑 함께 끌려온 은하패트롤 본진으로 납치된 뒤 깨어난 오공과 베지터를 맞이해준다.
66화에서는 모로와의 최종 전투에서 오공이 신의 힘이 부족해서 극의로 변신을 못하고 고전하고 있자 부우가 흡수한 대계왕신을 생각해내서 자고 있는 부우를 찾아간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대계왕신이 우부에게 있는 자신의 신력을 오공에게 전해주도록 해서 오공이 모로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최종적으론 모로 격퇴에 큰 조력을 한 셈이다.
이후 81화에서 재등장. 어느 별에서 장을 보고 있다가 그의 앞에 갑자기 오공과 가스가 순간이동으로 나타나고 이내 둘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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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니버스에서 더빙한 드래곤볼 구극장판에서 쟈넨바, 블루 장군 역을 맡았었고 마찬가지로 투니버스에서 재더빙한 Z에서는 어린 시절의 베지터를 맡은 적이 있다.[2] 카이에서 지스, 도도리아, 닥터 게로, 마인부우와 같은 성우[3]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왠지 잡몹이라는 느낌도 주고, 은하패트롤 쟈코 후반부에 부르마의 부모님에게 패트롤카의 기술을 넘겨주게 되는데, 본부에 연락해서 동의를 구하니 니 패트롤카는 구형 모델이라 넘겨줘도 문제없다는 대답을 듣는다. 당시 은하패트롤 중에서 계급은 상당히 낮은 편이었던 것 같다.[4] 메르스에 의하면 은하 패트롤 대원들은 각 행성에서는 엘리트들이라고 한다. 비록 우주 레벨에서 보면 무력하고 그들보다 강한 악당이 수두룩함에도 자신들의 신념에 따라 행동한다며 높게 평가했다. 그들과 함께 하면서 원래 중립이어야 할 자신에게 정의의 감정이 생겨났다고. 메르스의 정체를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찬사다. 이 말을 할 때 다른 대원들은 모로를 제외한 탈옥한 죄수들을 재수감 시킨 뒤에 다시 지구로 응원하러 가자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전투력으로는 큰 도움도 안되고 매우 위험한 장소임에도 도망가지 않고 돌아갈 생각을 한 것이다.[5] 지구로 도착할 당시 갖고있던 장비 중 한방에 지구를 폭파시킬 수 있는 것을 갖고있기도 했다.[6] 은하패트롤 자체가 은하패트롤 쟈코 시점 기준으로 38명 밖에 없는, 정예만 모아놓은 집단이라고 본인이 설명했다.[7] 무장한 정예 경찰 5명을 순식간에 쓰러트리거나 떨어지는 로켓을 차내서 날려버리는 것을 보면 지구인 기준으로 엄청 강하긴 하다. 게다가 동체시력 하나만큼은 초사이어인을 능가할 정도로 초월적이다.[8] 5명 채용에 9명이 지원해서 경쟁률 1.8.[9] 쟈코 마지막 10년 후에 여자친구가 생기긴 하는데 사진상으론 둘이 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안 가니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사진을 본 오모리는 어떻게 구분해야 할 지 몰라 키가 더 작은 쪽을 그냥 쟈코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여자친구도 샴파 편에서 슈퍼 드래곤볼의 단서를 찾으러 갔을 때 부르마에게 또 차였냐고 듣는 것을 봐선...[10] 단 수십 년전인 오공이 어린 시절의 경우 쟈코는 성체 사이야인보다 엄연히 약하다고 스스로 언급했다.[11] 전투력 1500이던 시점의 크리링, 손오반에게 한방에 갔다[12] 손오반에게 수련은 꾸준히 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 것과, 과거에는 일시적으로만 가능했던 근육팽창 맥스 모드를 전투 내내 유지하는 것으로 볼 때 무천도사도 수련을 꾸준히 해와서 과거보다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13] 애당초 사이어인은 지구같이 약한 별은 사이어인 아기를 파견시켜 성장 과정에서 정복하게끔 하므로 은하패트롤 입장에서 피신시키는 것을 파견시키는 것으로 생각했다고 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이어인이 아기를 지구로 보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게 무능한 집단으로 의심될 문제다. 그냥 버독과 기네가 사이야인 중 가족애에 눈을 뜬 특이한 사이야인이었을 뿐이다.[14] 자기 배설물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보여준다고 타이츠 얼굴에다 그걸 발사했다.[15] 다만 74화 마지막에 와타갓슈를 담아놓은 통이 깨져버리면서 뭔가의 복선인가 싶었지만 87화에서 멀쩡히 등장하면서 없던 일이 된걸로 보인다. 사실 와타갓슈가 또 탈출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단 의미에 가깝다.[16]메르스의 정체를 생각하면 당연한 얘기지만...[17] 쟈코 본인이 허세를 부리는 경향이 있어서 단순 허세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히트의 경우, 움직임이 단순 초고속이 아니라 중간에 움직임이 끊어진다는걸 정확하게 파악했으며 더 가까이에 있었던 베지터랑 피콜로도 보지 못한 프로스트의 반칙을 잡아내기도 했다..[18] 사실 이 내용은 은하패트롤 쟈코에서 먼저 나왔다. 몸의 타이츠 같은 부분은 타이츠가 아니라 신체라는 것.[19] 여담으로 문어처럼 생긴 은하왕의 다리중 하나를 손오공이 악수 한다고 잡았는데, 다리가 아니라 거시기라고...[20] 본래는 드물게 확률(10%)이라 이는 오류로 SR 지능 차오즈도 이런 오류를 갖고 있다. 확정 적 전체 기절의 양대산맥. 회사 측에서도 아이덴티티로 보고 수정을 가하진 않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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